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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

1. 몰랐던 새로운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익숙하지 않은 곳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면 반복되는 일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혼자 떠나는 여행은 평소보다 더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지만 일상을 탈피해 새로운 공간에서 얻는 자극을 통해 지적으로 정서적으로 변화를 준다. 자신에 대해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이 가질 수 있고, 여행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 즐기는 것, 무서워하는 것 등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며 자신과 더욱 친해질 것이다.2. 멋진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친구들과 여행을 하는 것도 물론 즐겁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낯선 공간에서도 친구들끼리 어울리려 하기 때문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데에는 제약이 생기기 마련.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나 깊은 대..

카테고리 없음 2025.05.12

풀문파티의 모든 것

풀문 파티란?풀문 파티는 태국 코사무이(태국어로 ‘코’는 섬을 뜻한다.)에서 가까운 코팡안의 핫린(태국어로 ‘핫’은 해변을 뜻하며, 린 해변으로 해석할 수 있다.)에서 매달 한 번씩 보름달이 뜨는 날, 어둠이 질 때부터 그 다음날 새벽까지 열리는 파티이다. 석가탄신일이 겹치는 달에는 그 다음 날로 미뤄진다. 1km 정도 되는 해변에 일정한 간격으로 늘어져 있는 펍마다 DJ들이 바닷가 쪽으로 신나는 음악을 틀면, 달빛 아래에서 형광으로 멋을 부린 사람들이 정신을 놓고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흥미롭다. 과거에는 입장료가 없었으나 지금은 100바트의 입장료를 내야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곳곳에서 불 쇼나 불을 지핀 줄을 가지고 하는 줄넘기, 림보 등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어 볼만하다. View ..

카테고리 없음 2025.05.12

수화물 분실을 막을 수 있는 10가지 방법

1. 무난한 것을 고르자디자이너가 만든 여행 가방의 매력을 이해한다. 또한, 힘들게 번 돈으로 근사한 가방을 사고 싶은 충동도 이해한다. 퀄리티가 높은 상품일수록 움직이는 것도 편하고 수납공간도 넉넉하겠지만, 가방이 좋을수록 소매치기를 당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명심하자. 안전을 위하여 덜 화려한 것을 골라 누군가 충동적으로 당신의 짐가방을 가져갈 확률을 줄이는 것이 좋다.2. 당신의 것임을 확실히 표시하자물론 이제는 화려한 디자이너 여행 가방을 고르지 않을 테니 주의를 끌지는 않겠지만, 대신 비슷비슷하게 보이는 가방들 속에서 다른 사람이 당신의 가방을 실수로 가져가지 않도록 표시를 해둬야 한다.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손잡이에 밝은 빨간색 스카프를 매달아 두기, 스티커들을 가방 이곳저곳에 붙여두기, ..

카테고리 없음 2025.05.12

여행을 처음 떠나는 젊은 여행자들을 위한 여행 팁

1. 너무 플랜에 의존하지 않아도 괜찮다처음 떠나는 여행이기에 한번에 많은 것을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길 수 있다. 여행할 때 일정을 꼼꼼히 짜서 그 일정대로 여행을 하거나 여행 책에 의존하기 보다는 큰 포인트만 잡고 나머지는 흐름에 맞기는 것도 좋다. 일정대로만 행하려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것들을 놓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마을에서 주말마다 열리는 시장, 현지인들만 아는 숨겨진 명소, 한적한 카페 등 말이다. 천천히 쉬엄쉬엄 여행을 하며 충분히 여행지에 대해서 느낄 수 있도록 해보자.2.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야 할 필요는 없다여행지에서 다른 여행자들과 여행 얘기를 나누면 정보 공유도 되고 뜻밖의 친구들도 많이 만날 수 있어 여행이 더욱 즐거워질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과 친구가 될 필요..

카테고리 없음 2025.05.12

영화 역사상 최장 시리즈 007이 탄생한 전설적인 명소 best 5

1.중국 상하이 – 007 스카이폴지난 2012년 개봉한 007 스카이폴에서 다니엘 크레이그가 상하이의 밝은 불빛들 속에서 자신이 얼마나 터프한지를 아낌 없이 보여준 뒤 면세점으로 유유히 쇼핑을 하러 가는 장면은 상하이를 축약적으로 보여준다. 화려한 고층 빌딩의 스카이라인과 이국적이고 고풍스러운 유럽식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상하이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다. 또한 세계적인 경제 도시답게 세계인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최고급 호텔, 쇼핑 공간, 중국 고유의 맛에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 문화가 더해진 다채롭고 풍부한 메뉴도 빼놓을 수 없다.상하이 항공권 가격 보기2. 미국 샌프란시스코 – 007 뷰 튜 어 킬1985년 개봉한 은 샌프란시스코에 지진을 일으켜 실리콘밸리를 물에 잠기게 만든 뒤 자신이 ..

카테고리 없음 2025.05.12

임산부들을 위한 해외여행 팁

1. 전문의와 상의하기32주 이상의 임산부는 탑승시 전문의의 소견서가 필요하다. 특히 32주에서 36주 사이는 영문 진단서와 공항에서 쓰는 서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32주가 지났거나 임신 3개월 이전에는 조심해야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비행기 탑승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기차, 비행기 등을 이용하여 여행을 떠나기 적합한 시기는 임신 안정기인 20주부터 28주까지인데 비행시간은 짧을 수록 좋고, 휴식을 취하기 좋은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목적지, 여행 일정 및 액티비티 등을 전문의와 상의하여 여행하는데에 무리가 없는지 확인하면 좀 더 여행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2. 여행지 선택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했을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여행지이다. 여행 중 질병 위험지역이 있는지, 특수한 질병이 유행하고 있..

카테고리 없음 2025.05.12

나만 알고 싶은 유럽의 숨겨진 여행지2

1. 네덜란드 – 위트레흐트네덜란드는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다소 밋밋한 인상을 주기 쉽지만, 소박하면서도 친근한 네덜란드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렵다. ‘네덜란드=암스테르담’이라고 생각하였다면 위트레흐트도 주목해보자. 위트레흐트는 아기자기하면서 한적한 지역이기 때문에 진짜 네덜란드를 느끼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하며 미피의 고향이기도 하여, 미피 박물관인 딕브루너하우스와 미피 상점이 위치하여 캐릭터를 좋아하는 여행객이라면 관심을 기울여 볼 만 하다. 또한, 위트레흐트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돔 타워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위트레흐트 대학 도서관도 방문해보자. 교회를 리모델링한 술집인 Cafe Olivier도 추천한다.네덜란드 항공권 가격 보기관련 기사 읽기 : 만화..

카테고리 없음 2025.05.12

스마트폰 유저들을 위한 해외여행 시 유용한 여행 앱

1. 트립잇(TripIt)트립잇은 호텔 세부사항, 항공일정, 렌터카 컨펌 그리고 레스토랑 예약 등 각종 예약 정보를 자동으로 읽어들여 여행 일정을 관리해준다. 덕분에 이 앱 하나로 어디로 가야할지 다음날 계획이 어떻게 될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오프라인 시에도 앱에 저장되어있는 내용을 확인하거나 계획 수정 뒤 와이파이 존에서 최신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가능하다.2. 옐프(Yelp)옐프는 5천만개가 넘는 리뷰를 토대로 최고의 바, 레스토랑, 숍이 어디인지를 제공한다. 특히 미국 여행 시, 옐프는 그 어떤 맛집 어플보다도 현지인들이 작성하는 리뷰가 많아 객관적이다. 음식점 정보, 예약서비스, 그리고 할인 쿠폰을 제공하기도 해 미국 여행을 간다면 필수다. 또한 사용자들의 방대한 리뷰를 필터링하고..

카테고리 없음 2025.05.12

암스테르담에서 해봐야 하는 10가지

1. 조르단 지구를 둘러보기암스테르담에서 가장 예술적인 지역을 꼽자면 조르단 지구를 빼놓을 수 없다. 과거에는 노동자들이 많이 모여 살던 곳이였지만, 지금은 40여개의 갤러리와 앤티크 샵, 작은 정원들과 분위기 좋은 바와 레스토랑이 모여 있어 우리나라 삼청동과 비슷한 곳이 되었다. 현대 미술과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는 갤러리들이 많아 가볍게 둘러보기 좋으며, 골목을 구경하는 것으로도 재미가 쏠쏠하다.2. 나인 스트리트에서 쇼핑 즐기기조르단 지구에서 멀지 않은 나인 스트리트는 프란센그라츠 운하에 위치하여 있다. 9개의 골목길에 다양한 소품들과 옷, 델프트 도자기, 치즈 등을 판매하는 다양한 샵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다. 노천카페와 레스토랑들도 곳곳에 위치하여 아이쇼핑과..

카테고리 없음 2025.05.12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온천 Top8

1. 독일, 바덴바덴독일의 바덴바덴(Baden-Baden)은 유럽 최고의 온천 도시로, 3세기 로마제국의 영토였을 때부터 온천수를 발견하여 탕을 만들어 사용하였다. 빅토리아 여왕과 나폴레옹 3세뿐만 아니라 바그너와 도스토옙스키 등 예술가도 사랑한 이곳은 ‘유럽의 여름 수도’라고 불리며 치료 효과가 뛰어난 온천수가 매일 80만 리터씩 솟아나고 있다. 그중 카라칼라 떼르메(Caracalla Therme)는 폭포가 있거나 거품이 나오는 등 30여 개의 온천 시설을 갖추고 있고, 프리드리히 바드(Friedrichs Bad)는 전통적인 온천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두 곳의 온천을 즐기는 스타일은 다르지만 모두 남녀 혼욕을 한다는 것은 같다. 처음에는 어색하겠지만 따뜻한 물 속에 있다 보면 금세 잊을 것이다. V..

카테고리 없음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