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 30

안전한 유럽여행을 위한 꿀팁

1. 일단 정신을 바짝 차리자처음 보는 풍경과 낯선 사람들 속 두근거림과 신기함은 이해한다. 이곳저곳 둘러보느라 쉴 틈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정신 차리자! 타지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뿐이니. 소지품을 챙기는 것도, 몸을 보살피는 것도 오롯이 본인의 몫이다. 긴장 속 어느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면 문제겠지만, 들뜬 채 어리바리한 표정으로 돌아다니다 보면 소매치기의 표적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자신감이 가득찬 표정으로 현지인처럼 당당하게 돌아다니며 여행지를 즐기자. 아무리 현지인처럼 보이려 해도 여행객티가 나지만, 경계하고 다니는 사람에게는 쉽게 접근하지 않는다.2. 호의를 경계하자대가 없는 호의는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도움을 청하기 전에 먼저 말을 걸거나 도움을 주려고 하는 사..

카테고리 없음 2025.05.13

태교 여행 시 즐길 수 있는 활동들

피해야 할 활동들임산부들은 넘어질 위험이 높은 운동들을 하면 안된다. 스노보딩, 스키, 아이스 스케이팅, 승마, 워터스키, 서핑 등 많은 운동들이 그렇다. 넘어짐 뿐만이 아니라 배에 충격이 갈 수 있는 모든 운동은 피해야 한다.스쿠버다이빙 역시 위험한데 압력이 높아져서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놀이동산의 워터슬라이드나 놀이기구 역시 마찬가지다.또한 온천처럼 너무 뜨거운 물에 오래 들어가있어도 좋지 않다. 체온이 올라가고 양수가 데워지면서 태반으로 가는 산소포화도가 낮아져 태아가 숨쉬기가 어려워진다. 임신한 여성은 체온이 39도가 넘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가능한 활동들1. 요가임산부 요가는 임신 기간에 생길 수 있는 요통과 같은 각종 통증, 오한, 그리고 분만 중에 생길 수 있는 통증을 ..

카테고리 없음 2025.05.13

혼자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들을 위한 항공권부터 일일 투어 예약 TIP

1. 항공권 예약하기혼자 여행을 떠날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이 항공권 예약이다. 항공권을 예매할 때는 마일리지 적립여부를 잘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저렴한 항공권은 마일리지 적립이 불가한 경우가 많은데 항공권 할인률과 마일리지 적립 포인트 중 어떤 것이 이득인지를 잘 따져보자. 또한 항공사마다 무료 스톱오버 혹은 좌석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하니 행사 기간에 항공권을 예매하면 같은 가격으로 더욱 좋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2. 숙소 예약하기숙소 예약은 단순하게 생각하면 쉬울 수 있지만 한번 따지고 들어가면 한없이 까다로워진다. 숙소는 단순히 여행지에서 ‘잠을 자는 곳’ 그 이상의 역할을 한다. 숙소를 잘못 선택해 여행 기분을 망치는 경우도 많다. 만약 영어나 목적지의 언어를 잘한다면 해당 숙박업..

카테고리 없음 2025.05.13

뉴욕에서의 24시간

아침센트럴 파크(Central Park)뉴욕에서의 하루를 시작하기에 아름다운 센트럴 파크에서 산책을 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것이다. 어퍼 이스트와 웨스트 사이드의 고층 빌딩에 에워싸인 센트럴 파크의 면적은3.41km²로 맨하탄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잔디밭, 숲, 분수대, 호수 등에서 커피를 마시며 산책을 하거나 진짜 뉴요커처럼 아침 조깅을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꽃이 만개한 봄, 반짝이는 아이스 링크를 즐길 수 있는 겨울, 붉은 빛과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 등 센트럴 파크는 언제 가도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해가 뜰 때 일어나 센트럴 파크의 풍부한 매력을 즐겨보자.플랫아이언 빌딩 (Flatiron Building)미드타운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가 있다면 단연 다리미처럼 생긴 삼각형 ..

카테고리 없음 2025.05.13

더블린에서 보내는 24시간

더블린에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곳 :더 페퍼 팟 카페 (The Pepper Pot Café)더블린에서는 아침 식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아침 일찍 더블린에 도착하였다면 바로 더 페퍼 팟 카페로 향해보자. 도시 가장 중심가에 위치한 아름다운 파워스코트 타운하우스에 있다. 카페의 아기자기한 분위기만으로도 즐거워질 것이며, 훈제 연어를 곁들인 크리미한 스크램블 에그는 든든히 배를 채워줘 바쁘게 보낼 하루를 준비할 수 있게 해준다.Credit: ©Rob Durston / Failte Ireland세인트스티븐 그린공원 (St. Stephen’s Green)번화한 그래프턴 스트리트의 오른편에 위치한 세인트 스티븐 그린공원은 더블린 도보여행을 시작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이 빅토리아 시대의 공원은 잘 가꾸어진..

카테고리 없음 2025.05.13

마카오에서 먹어봐야 할 15가지

1. 포트투갈식 에그 타르트맛있는 에그 타르트의 기준은 마카오에서 먹은 전과 후로 나뉜다. 완벽하게 구워진 에그 타르트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버터 향이 가득한 페이스트리는 얇고 바삭바삭하며 커스터드 크림은 달콤하고 부드럽다. 살짝 그을려 검게 반짝이는 부분마저도 맛있다. 마카오에 머무는 내내 입에 달고 지낼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추천 맛집 : 로드 스토우즈(Lord Stow’s Bakery), No. 1 Rua do Tassara, Coloane Village, Macau View this post on Instagram Visiting all the old favourites: flakey buttery egg tarts from t..

카테고리 없음 2025.05.13

전세계의 이색적인 교통수단

1. 지프니, 필리핀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미군이 사용하다 남겨두고 간 지프를 개조하여 만든 지프니는 필리핀에서 가장 보편적인 교통수단이다.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아니라 각 차마다 개성이 다른데 다양한 색과 장식으로 화려하게 치장되어 눈길을 끈다. 각 지프니에는 출발지와 도착지가 작게 적혀져 있는데, 특정한 정거장이 없이 원하는 장소에서 타고 내린다. 동네에 익숙하지 않은 여행자들은 어디서 타고 내려야할지 생소할 수 있다.필리핀 항공권 가격 보기2. 개 썰매, 알래스카개 썰매를 경마 경륜과 같은 경주 대회 혹은 동물 스포츠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개 썰매도 교통수단 중 하나다. 실제로 알래스카에서는 개 썰매를 타고 자연 경관을 둘러보는 투어를 제공한다. 혹은 썰매 개들의 집과 훈련 현장을..

카테고리 없음 2025.05.13

처음 혼자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위한 스케줄 짜기 TIP

1. 항공권 예매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항공권 예매- 여행 경비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도 하기 때문에 호텔이나 렌터카, 액티비티 예약을 하기 전에 미리 예매를 해두는 것이 좋다. 항공권 예약을 일찍 시작하면 머릿속으로 예상한 스케줄과 근접한 날짜에 여행을 할 수 있으며, 좀 더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살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일본, 중국, 혹은 유럽 내와 같이 근거리 여행을 생각한다면 국적기 외에 저가항공(제주항공, 라이언에어, 에어아시아 등)을 이용한다면 옵션이 많아지면서 스케줄을 짜는 것이 더욱 수월해진다. 예를 들어 목적지를 스페인이라고 가정했을 때 굳이 마드리드로 입국했다고 해서 마드리드에서 집으로 돌아갈 필요는 없다. 마드리드로 입국하여 바르셀로나에서 출국하는 등 인앤아웃을 다르게 할 ..

카테고리 없음 2025.05.13

아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위한 팁 – 준비물

1. 여권아이들도 여권이 필요하나 싶을 수도 있지만, 꼭 준비해야 한다. 1인 1 여권제가 도입되면서 어린 아기라도 여권이 필요하니 말이다. 보호자의 신분증 사본과 법정대리인 동의서, 기본 증명서 및 가족관계 증명서가 있다면 신청할 수 있으며, 5년짜리 복수여권으로 발급된다. 여권 사진은 6개월 이내 촬영한 가로 3.5cm, 세로 4.5cm의 상반신 정면 사진으로 흰색 의상은 안되며 눈썹과 귀, 이마가 보여야 하며 흰색 배경이어야 한다. 원래는 입을 다물고 찍어야 하지만 영아는 입을 약간 벌려 치아가 보여도 괜찮다. 또한, 앉아서 찍을 수 없는 신생아의 경우 흰색 이불에 눕혀 찍는 경우가 많은데 그림자가 나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2. 이착륙 시 필요한 노리개 젖꼭지, 막대사탕비행기가 이착륙하면서 겪는..

카테고리 없음 2025.05.13

여행하기 안전한 나라 TOP10

1위. 한국120개국 중 가장 안전한 나라로 꼽힌 곳은 바로 한국이다. 테러 단체에 공격을 받은 적도 없고 총기 소지를 금지하고 있어 가장 안전한 나라로 선정된 것이라 생각해 볼 수 있다. 게다가 치안도 잘 되어 있어 여행하기 좋다. 하지만 아무리 안전한 나라를 여행한다고 하더라도 밤늦게까지 돌아다니거나, 낯선 사람을 따라가는 등의 행동은 위험하다는 것은 꼭 기억하자. 안전은 스스로 지키는 것부터 시작되니 말이다.한국 항공권 가격 보기2위. 싱가포르그렇다면 해외의 안전한 나라는 어디일까? 싱가포르가 한국을 이어 2위로 뽑혔다. 공권력이 강한 나라이기 때문에 그만큼 치안이 안전하기 때문. 혼자 다니는 여행객도 비교적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이다. 하지레인, 클락키, 센토사, 홀랜드빌리지 등 놀만 한 ..

카테고리 없음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