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운 백사장. 수정처럼 맑은 바닷물. 일몰. 그리고 에너지 넘치는 파티. 모든 게 파타야의 해변에 있어요.
파티를 즐기고 싶거나 가족과 함께 모래사장에서 휴식을 취할 안식처를 찾고 싶은 여행객들은 오래전부터 파타야로 여행을 떠나왔어요. 럭셔리한 휴식을 위한 5성급 리조트, 배낭여행객을 위한 해변 방갈로 등이 있죠. 그리고 돌아가 자랑할 만한 멋진 해변이 있습니다.
파타야의 모래사장
수건과 수영복을 챙기고, 파티를 즐길 준비를 하세요
파타야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작은 어촌이었어요. 1960년대에 미국 군인들이 처음 발견하고 계속 돌아오면서 모든 게 바뀌었죠. 1980년대에는 리조트, 아파트 단지, 나이트클럽, 바가 즐비했어요. 그리고 오늘날까지 태국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가 되었죠. 이곳에는 즐기기 좋은 해변이 정말 많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더 많은 것을 위해 계속 파타야를 다시 찾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에요. 기온이 너무 답답하지 않고 장마철이 아닌 11월에서 2월 사이에 가면 좋아요.

파타야 해변의 즐길 거리
아름다운 모래사장, 수상 스포츠 등
해변에서 원하는 게 무엇이든 파타야는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파타야 해변처럼 잠들지 않는 파티 스팟들이 있어요. 이른 시간까지 영업하는 바, 레스토랑, 클럽이죠. 카이트서핑, 윈드서핑, 제트스키, 스노클링을 즐기거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바나나 보트를 타고 싶다면 파타야 해변과 동탄 해변 같은 곳에 가면 돼요. 이런 활기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나끌루아 해변에서 태국 어부 및 현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웡아맛 해변의 새하얀 조용한 모래 위에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파타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를 즐기고 싶다면 렌트카나 스쿠터를 타고 30분 정도 떨어진 싸이깨우 해변으로 향하세요. 파타야에서는 어떤 해변을 가도 실망하지 않을 거예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도 잊으면 안 돼요. 쓰레기를 남기지 말고, 플라스틱 빨대와 컵, 비닐봉지 사용을 자제해요.

파타야 최고의 해변 8곳
파타야에 머무는 동안 항상 가야 하는 해변 8곳을 소개할게요.
파타야 해변
첫 해변으로 제격

파타야 국제공항까지 약 45km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좋으신가요? 그렇다면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파타야의 메인 해변으로 향하세요. 파타야 해변은 4km 길이의 초승달 모양 해변으로, 환상적인 바다를 배경으로 패러세일링,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요. 레스토랑, 바, 상점이 줄지어 있으며, 해가 지기 시작하면 활기찬 분위기가 만들어져요.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한다면 조금 더 평화롭고 조용한 북쪽 끝으로 향하세요.
좀티엔 해변
상대적으로 조용한 동네

파타야 국제공항까지 약 38km
파타야 해변에서 2km 떨어진 좀티엔 해변은 시끌벅적한 파타야 해변보다 조용한 사람들이 오는 곳입니다. 파티를 열거나 태국의 더 고요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여기가 좋아요. 황금빛 모래와 열대 바다의 파도 소리는 어때요? 맛있는 태국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에너지가 남아 있다면 윈드서핑을 하거나 카이트보드를 탈 수도 있어요.

나끌루아 해변
제대로 된 체험

파타야 국제공항까지 약 45km
태국어로 ‘소금밭’이라는 뜻의, 나끌루아 해변은 파타야 북쪽에 있어요. 현지 낚시터는 여전히 이 지역의 수산업을 이끌고 있으므로 진짜 태국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보트를 빌리거나 현지 해변의 오두막 앞에 있는 모래에 누워서 모든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이게 바로 태국이죠.
웡아맛 해변
느긋한 기운

파타야 국제공항까지 약 46km
나끌루아 해변과 가까운 웡아맛 해변은 느긋한 기운이 흘러 조용하고 한적해요. 파타야의 메인 활기에서 벗어난 천국 같은 곳이죠. 굉장히 깨끗해서 이곳에 오면 황금빛 모래와 따뜻한 물에서 벗어나기 싫어질 거예요. 파티나 수상 스포츠가 아닌 혼자나 아이들과 함께 약간의 은둔 생활을 즐기고 싶다면 딱이에요.
코지 해변
나만의 시간

距離烏塔保國際機場約 45 公里
나만의 시간을 원하시나요? 코지 해변으로 향하세요. 파타야 해변과 좀티엔 해변 사이에 있는 작은 해변으로, 사람들이 주로 가는 장소와 가깝지만 마치 다른 세상처럼 느껴지죠. 바와 식당이 몇 군데 있긴 해도 코지 해변의 분위기는 휴식과 이완에 있어요. 가족 휴가를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동탄 해변
수상 스포츠

파타야 국제공항까지 약 45km
1.5km 길이의 해변은 특히 아침에 오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조용한 장소를 찾을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공간이 있어요. 수상 스포츠가 시작되는 오후에는 분위기가 달라져요.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 아드레날린이 넘치는 활동을 하기 이상적인 곳이죠. 긴장을 풀 수 있는 태국 마사지 가게가 있고 특별한 LGBTQ+ 구역도 있어요.
밤부 해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

파타야 국제공항까지 약 46km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해변으로, 타이만까지 뻗어 있는 가파른 절벽과 잔잔한 파도가 있어 인적이 드문 느낌이에요. 조용하고 차분하며 평화로워요. 카페와 레스토랑에서는 거의 틀림없이 최고의 현지 태국 음식을 맛볼 수 있어요.

싸이깨우 해변
완벽한 태국 해변

파타야 국제공항까지 약 29km
파타야에서 불과 30km 거리에 있어 차로 30분 정도 걸리며,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태국 해변 중 하나가 있어요. 더 네이비 해변으로도 알려진 싸이깨우 해변은 나무가 늘어서 있어 고요한 만과 그림 같은 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해변은 정말 깨끗하고 물은 맑고 따뜻하며 모래에 누워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 군사 기념비도 구경해 보세요.
현지인 팁:

파타야 해변에서 최대한 시간을 보내려면 모래사장 근처에 숙소를 잡는 것이 좋아요.

수상 스포츠를 할 때는 항상 안전에 유의하세요

해변 오두막에서 즐기는 정통 태국 요리와 길거리 음식도 놓치면 안 돼요.
하얀 모래. 열대 바다. 파티의 성지. 수상 스포츠. 모든 게 파타야의 해변에 있어요. 다음 여행은 언제 예약하실 건가요?